the black keys1 [BP/해외여행기/미국/SF] Maroon 5 BP's : 트래저 아일랜드에서 파티가 있는 것은 알았는데 Maroon 5보다 더 중요한 분들과 저녁약속이 있어서 나는 숙소로 돌아왔다. 하지만 아직 메인 가수인 Maroon 5는 나오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도 서울로치면 여의도 밤섬 정도의 트래저 아일랜드로 가고 있다고. 그래서 나도 스쿨버스를 타고 트레저 아일랜드로 이동. 특별히 Maroon 5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유명인의 공연을 본다는 생각으로....(그들의 노래는 국내 CM에도 많이 나와서 익숙하다. Maroon 5 모르는 사람들도 음악 들어보면 다 알 정도) 그런데 그분들이 어떻게 생긴지는 잘 모른다 -_-; 그냥 관심없는 이방인이 보기에는 문신 잔뜩하고 삐적마른 사람들.. 들어가는 길이 막혀서 Maroon 5 의 공연은 끝에만 살짝 걸치.. 2013.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