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아트나인1 [BP/WU] 영화를 제대로 보는 방법... 이수역 제대로 영화관 '아트나인' BP's :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는 똘이장군 아니면 태권V 였던 것 같다. 유치원 때였던 것 같은데...그 이후로 여름에 하는 어린이 영화부터 많은 것들을 봤다. 어릴 때 상상력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것들로 범우사 세계명작작품집과 극장에서 본 영화들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사라진 동시상영으로 한번에 2편의 영화를 볼 수 있었고, 덕분에 시간을 줄이기 위해 중간 중간을 삭제한 채 영화를 봐야 하기도 했다. (줄거리가 안이어짐 -_-;) 그 이후에 '서울에 있는 개봉관 극장에 다 가보자!'라고 중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당시 심리적인 거리감으로는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남미 정도에 해당하는 서울의 끝까지 돌아본 기억이 있다. 개봉 상영관을 두고 친구들과 신문에 나오는 광고 나오는 곳으로 한정해서 .. 2013.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