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쿠1 [BP/한밤] 국수기행 - 메밀국수집 아차산역 소바쿠 BP's : 건국대에서 어린이대공원, 아차산역까지 갈만한 국수집들이 쭈욱 늘어서 있다.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10분씩 걸어서 하나씩 가봐야 할만큼... 건대 쪽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많지만, 여기까지는 사람이 별로 없다. 동네분들 중심으로 장사가 되는 것 같은데..그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쪽이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은 아무래도 거주민 중심 구조라서 그런거 아닐까? 그리고 방송국에서 먼 것도 이유가 되는 것 같다. 맘 먹고 오지 않으면 심리적인 거리는 더 멀기 때문에... 아차산역에서 나오면 (5번 출구에서 가깝다) 간판과 외부를 보면 일본에 있는 국수가게처럼 보인다.가게는 아담하고... 따뜻하게 꾸며져 있다. 탁자 좌석과 바 좌석이 있어서 편한 곳에 앉으면 됨... 손글씨와 손.. 2017.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