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 볼링1 [BP/WU] 오래간만에 볼링 한게임....삐에로 볼링 BP's : 중학교 때는 탁구, 고등학교 때는 볼링이 내 용돈지수에 악영향을 미쳤다..(물론 더 큰 영향은 게임이지만..) 친구들과 영화 보고, 탁구치고, 영화보고 볼링 치는 것이 일상이었고, 사실 남들도 그렇게 노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노는 아이들은 우리밖에 없었다. 가끔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지만. 역시 우리들은 공 가지고 노는 것이 가장 재미있는.... 그런데, 모두들 바쁘니 그렇게 자주 놀긴 힘들고....한참을 볼링을 못쳤는데... 곤, 쏭 과장님이 송년회를 하자고 하셔서 평범하게 하지 말고 볼링장에 가자고 제의.. (다음번은 탁구장으로 합의) 압구정 삐에로로 갔다. 사실 제대로 볼링을 치려면 이 쪽에 가면 안된다. 공상태나 라인 상태가 형편없기 때문에, 사실 이 공들고 인도에서 굴리는 것이랑.. 2012.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