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소비앙코1 [BP/한밤의간식/광화문/파스타] 괜찮은 파스타집 '로소비앙코' BP's : 어느 순간엔가 파스타집이 중식, 일식, 한식에 이어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사실 피자라는 음식은 나 어릴 때는 토요일 외화에나 등장하는 음식이었는데. 하지만 파스타를 제대로 하는 집은 많지 않다. 너무 비싸거나 아니면 별 맛이 없거나. 자주 가는 피자집은 있지만...(흠 그 서래마을의 판테온 피자집 사장님은 어디가셨을까?) 특히, 광화문에는 괜찮은 집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S타워 지하에 로소비앙코라는 파스타집을 발견. 점심 메뉴가 훌륭해서 가고 있다. 붉은색과 하얀색.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의미하는 로소비안코. 음율이 괜찮다. 음식도 좋았고. 종업원 분들이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숙련된 분들이 많아서 주문하고 식사하는 동안 도와주시는 것도 만족스러웠다. 광화문에서 갈 수 있는 괜찮은 파.. 2013.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