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심야식당을 찾아서1 [BP/TT] 상수동 김씨네 심야식당 BP's :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을 보면 그런 식당이 집 근처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심야라는 것은 뭔가 평범한게 아니라는 것이고. 무언가 더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으니..(물론 다음날에 영향이 있겠지만..) 집 근처는 아니지만 그런 심야식당이 있다. 여러번 가도 질리지 않는 곳. 이제 너무 유명해져서 자리를 잡기가 어렵다는 것이 아쉽다. 최근에는 점심도 시작했다는데, 점심 메뉴가 아주 경쟁력 있다고 한다. (식사 메뉴는 저녁에도 가능한데 정말 경쟁력 있다) 양이 워낙 많아서 여러가지를 한번에 먹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 4인 식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단체는 받지 않음) 어쩔 수 없이 억울하지만 몇 개 먹지 못하고 나와야 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다음에 오면 저걸 시켜야지 하고 생각을 하고.. 2013.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