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추천.1 [BP/떡달] 홍제동 불난집 아 오늘 참....-_-; 정말 바쁜 하루였다. 어떻게 이렇게 매일 그 정도가 심해질 수 있는 것일까? 그런데 불가능해보이는 일들이 해결되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마감이 있는 인생은 짧다고 하는데... 하긴 시간이 휙휙 지나간다. 제대로 생각하지만 않으면 더 빨리 지나가겠지... 먼 곳에서 가끔 행사가 할 때가 있는데 이 때는 무언가 그 동네에 있는 맛있는 것을 꼭 먹어야만 할 것 같다. 편하게 먹는 것도 가끔 좋지만... 재미는 없다. 그래서 이전에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봤던...궁금했던 그 집에 가보기로... 시간이나 회사에 상관없이 극심한 공복이 찾아왔을 때, 잠시동안 그는 자기멋대로 되고 자유로워진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않고 먹고 싶은 것을 먹는 자신에게 주는 포상. 이 행위야 말로.. 2012.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