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보코1 [BP/해외여행기/일본] 모두의 골프!! 온천과 가마보코 하코네에 왔는데 온천을 빼먹을 수 없다. 시간이 부족해서 잠시 샤워를 하는 것으로 정하고, 온천으로 이동.. 그러던 중 발견한 신기한 것.. 바로... 노천 골프연습장...-_-; 여긴 게다가 무료로 운영된다. 자기 클럽 가지고 와서 치고 싶은 만큼 치고 돌아가면 된다. 물론 공용 클럽도 배치되어 있고, 자동판매기에 있는 공만 뽑으면 된다. 위치는 완벽... 각자 신중하게 골프를 즐기고 있었다. 이걸 치면..... 저어기~ 떨어진다. 바로 옆의 무인 사무소에서 클럽과 유료로 제공되는 공을 빌릴 수 있다. 자리는 넉넉하다... 가격은 1000엔에 60개.... 공은 아주 별로다. 클럽도 보통.... 그래도 답답한 곳이 아닌 저 탁트인 호수를 향해 클럽을 휘두르는 재미가 아주 좋다 :") 공 바구니를 받치지.. 201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