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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118

[BP/찰칵] 밤이라는 옷 BP's : 같은 동네지만.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다른 느낌이다.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의 밤도 꽤 좋다. 번쩍이는 네온사인보다. 이렇게 밤이라는 옷과 잘 어울리는 적당한 조명이....기분을 좋게 한다. 2016. 11. 14.
[BP/CLICK] Black & White BP's : 어릴 때 흑백 TV가 있었다. 바나나도 하얀색, 딸기도 하얀색....그저 명암만 구분할 수 있는...(토요명화를 볼 때 흑인과 백인은 확실히 구분) 그러다가 컬러TV를 장만. 배불뚝이 였고, 작았지만. 알록달록한 것이 그렇게 신기할 수 없었다. 하지만 너무 컬러만 보다보니...너무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래간만에 흑백사진을 찍어보니....느낌이 좋았다. 담담한 것이..필요 한것만 보여주는... 2013년 8월 어느 여름... 2013. 8. 10.
[BP/찰칵] 흑백사진.... BP's : 흑백사진은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고. 중요한 것들만 남긴다. 너무 많은 것에 둘러쌓여 있으면 정작 보고 싶은 것을 못 볼 때가 있다. 2013. 3. 2.
오드리와 커피 한잔... 힘든 한주였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별 기대 없이 간 카쉬 사진전... 인물사진들이 이런 감동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지 못했다. 누구나 알만한 사람들이 담긴 사진들. 그리고 사진이 담고 있는 의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던 시간이었다. 생각하자. 또 생각하자... 2009. 4. 24.
드디어...두 분 결혼 두 분 결혼...ㅋㅋ 대학원 선배 선영형과 호경누나가 결혼했다. 두 분 모두 아는 분이라 좋다. 교수님께서 조교들 저녁에 모인다고 오라고 했지만. 아쉽게도..-_-; 못갔음. 2008. 1. 1.
크리스마스 카드... 2007. 12. 21.
붐붐 카.. 퇴근하는데 구로역에서 노란색 귀여운 차를 만났다. 붐붐카.. 토스트를 팔고 있었는데 인기가 많나보다. 엊그제 쾌찬차를 다시 봤는데 성룡과 원표가 하던 스넥카가 생각난다. 흠.. 병주한테 이거나 하나할까? 2007. 10. 25.
마트로시카.. UCC 블랙 캔커피를 팔고 있길래 호시김에 주문.. 6개 들이만 판다네 -_-; 뭐냐? 커피집에서 캔커피를 파는 건 또 뭐냐... 2007. 10. 24.
본관에서... 전자 본관 화요포럼 들어가는데.. 반가운 얼굴.. 출산이 가까워온 정인... 한참을 서서 얘기했다. 라라랑 같이 찍어줘야 하는데 2007. 10. 24.
First Class... 매년 1번 있는 로지텍 발표회... 1년에 딱 한번이라 신경써서 발표하는데 이번 주제는 새로운 여행이라며 1등석 티켓을 보내왔다. 아직 1등석은 한번도 탄적은 없지만.. 언제 단거리라도 한번 타보고 싶다... 뭐 나는 이코노미에서도 씩씩 잘자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안해봤기 때문에 함 타보고 싶음. 1등석에는 숙련된 스튜디어스와 젤 이쁜 스튜디어스가 있다는데 그 진실을 밝혀봐야지.. ㅋㅋ 2007. 8. 23.
드라마에서~ 양동근과 이나영의 매력에 빠져 나온지 4년도 더 된 네멋대로 해라 드라마를 보고 있다. 간만에 너무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 이중 이나영이 이동건에게 받은 메일을 열어보는 장면이 있다. 자세히 보니 어디서 많이보던 이름이...ㅋㅋ 신기해서 캡쳐 해둠... 2007. 8. 15.
비오는 날... 비오는날에는 우산만 있어도 재미있다.. 2007. 7. 2.
남산가는 길... 남산 가는길은 언제나 재미있다. 오늘도 그 곳에는 치열한 삶이... 2007. 7. 2.
모닝 라면... 선릉으로 출근하면 항상 송선배가 있다. 애기가 돌이 갓지나서 새벽에 깨서 잠을 못잔다고 하는데 꼭 모닝라면을 제안한다. 그러면 지하 분식집에 가서 모닝라면을 주문하는데 커피 한잔값보다 싼 모닝라면에는 계란후라이까지 덤으로 딸려온다. '라면과 함께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 얼굴은 팅팅~~ ' 2007. 6. 13.
흐흐..새로운 친구 등장....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줄 맥 형님이 등장하셨음.. -_-; 이거 어떻게 쓰는거냐? 2007. 6. 13.
권 부사장님... 오늘은 강의 있는날.. 삼성전자에서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화요일마다 임원을 불러 강의를 해준다. 실전 +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 강의는 순도 100%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다. 교수님한테 말씀드려서 우리 대학원에 초청해서 한번 해달라 할까? 예전 뉴욕 출장때 뵈었던 권 부사장님이 오신다고 해서 오늘은 내 영역도 아닌데 본관으로 갔다. 좀 늦게 갔는데 지각하지 않고 딱 맞춰 들어감.. 강의 시간 내내 지루하지 않고 빠져들 수 있었다. 그 연세에..어떻게 젊은이들보다 유연한 사고, 풍부한 상식 + @를 가질 수 있을까? 나도 나이 들어서 저런 모습을 만들어야지.. 강의 하시면서 몇가지 퀴즈를 내셨는데. 내가 아는 문제가 나와서 문화상품권도 받았다..ㅋㅋ (학교 다니면서는 그런적이 없는데.. ㅠ ㅠ) 자극 또 .. 2007. 6. 13.
시청역에서 두건의 뉴스... 시청역이다.. 오늘은 롯데에서 행사가 있어서 이동하는데 사람들이 모여 있다. 뭘까? 삼사 카메라가 다 온 것을 보니 무언가 중요한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알고보니 박찬숙 언니가 농구감독 탈락 관련해서 발표를 하는 것... 돌아오는 길에 또 본관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보니. 허걱...SK에 돌진했던 그 아저씨가..애니콜 AS를 이유로 1인 시위중.. 벤츠는 옆에서 거들뿐... 어쨌든 오늘 두 건의 뉴스 자리에 내가 있다.. 2007. 6. 12.
금요 번개... 음 무슨 얘기 할때 더라? 하여간 심각했음. 탁구공 형님께서는 내 NDSL을 무지 탐내셨음..ㅋㅋ 2007.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