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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용산에 있는 홍콩 '로스트 인 홍콩' / 신용산역

by bass007 2022. 3. 21.

BP's : 신용산역 1번 출구에 독특한 식당들이 생기고 있다. 

이전에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 

젊은층도 몰리고 있고. 

많은 식당들이 생기는 데 

효뜨 앞에 로스트 인 홍콩이라는 홍콩음식점이 생겼다. 

꺼꺼라는 중식당도 있는데, 나름 경쟁구도가 만들어졌음.

메뉴는 중국식 바베큐와 깐양국수, 볶음밥 등. 

적당히 주문을 하고 앉으니. 

정말 홍콩에 온 기분이다. 

처음 홍콩에 갔을 때 먹은 완탕면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아무튼 외부와 내부 모두 홍콩 분위기를 제대로 냈다.

그런데 정작 음식은 살짝 아쉬움이 있다. 

비비큐는 잘 만들었는데 밥이랑 조화가 잘 안된다.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음식이 살짝 식었음. 

깐양국수는 깐양 조금 국수....

고명이 너무 적었다. 

음식양에 대해서 큰 불만이 없는 편이지만, 

애계, 겨우 이거..-_-;  라는 생각이.. 조금만 고명과 국수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홍콩 기분은 느꼈는데, 아쉬움이 남았던...

아직 완성도가 부족한 느낌.

 

상호 : 로스트 인 홍콩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81

전화 : 02-794-4566

추천 : ★★★☆☆ 홍콩을 그대로 재현해 놨다. 그런데 뭔가 살짝 부족하다 

재방 : 다른 메뉴도 먹어볼 생각

위치 :

다음 플레이스 : 3.1 / 5 

네이버 플레이스 : 

구글맵 : 3.9 / 5 

여기가 홍콩인가? 용산인가?

바로 착석

비취색 메뉴판. 메뉴판에도 신경을 썼다. 

사진이 있어서 메뉴를 고르기 쉽다. 

독특 

좋아하는 영화 사진이 잔뜩 붙어 있다. 

홍콩 영화의 절정기....

내부는 정말 잘 꾸며놨다. 

여기가 홍콩 

소품도 잘 구성했다.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부족함이 없다. 

내부는 이렇다. 

사진만 보면 여기가 홍콩이라고 생각할 정도 

오이

새콤

비비큐 덮밥. 

3종류의 비비큐와 후라이... 

홍콩에서의 한끼... 

주문서도 이렇다. 

깐양 조금 국수

맛은 괜찮았는데 양이 살짝 부족 

오이랑 

고기를 먹는다. 

이런 밥은 스티로폴 도시락에 먹어야 제맛인데..

양념을 잘 비벼서 먹어야 함. 

인테리어는 완벽하고 사진도 잘나오는데 

음식이 살짝 아쉽다. 

그래도 지하철로 갈 수 있는 홍콩 식당이니... 훌륭....

제로페이 가능 

마작~ 

주윤발 형님은 다시 봐도 잘 생기셨다. 

근처에 있는 중국 식당. 

용산이 변하고 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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