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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더블 크라임(Double Jeopardy 1999) - 브루스 베레스포드(Bruce Beresford) 감독

by bass007 2020. 2. 23.

BP's : 1990년 대 스릴러를 대표하는 영화 중 하나.

가면의 정사나 의혹, 노웨이 아웃, 원초적 본능 등. 

당시에는 이런 영화가 꽤 인기가 있었고 한 분야로 자리잡았다. 

서로 속고, 속이는...

애슐리쥬드가 주인공인데 영화를 보면 다른 사람들은 다 옛날 사람인데 

애슐리쥬드는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요즘 사람 같음. 

예측할 수 있는 수준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권선징악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 꽤 재미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실수는 애슐리 쥬드를 주인공으로 썼다는 점이다. 

범행 동기에 공감을 할 수 없음. 애슐리 쥬드가 악역으로 나왔어야.. 

뭐 그러면 주인공이 미워질수도 있으니.. 

토미리 존스도... 젊었구나. 

세월이 참 빨리 흐른다. 

괜찮은 스릴러 영화 추천. 

[마음의 간식/Movie] - [BP/MOVIE] 거의 완벽한 스릴러 - 가면의 정사(Shattered, 1991)

[마음의 간식/Movie] - [BP/MOVIE] 해리슨 포드 '의혹(Presumed Innocent 1990)

추천 : ★★★★☆ 이 영화의 실수는 애슐리 쥬드를 주인공으로 했다는 점. 

다음영화 : 7 / 10

네이버영화 : 7.98 / 10 

imdb : 6.5 / 10 

Rotten Tomatoes : 27% / 61% 

줄거리 

리비(애슐리 저드)는 남편 닉(브루스 그린우드)과 요트여행을 떠난다. 멋진 시간을 보낸 리비는 한밤중 잠에서 깨었을 때 온 요트에 낭자한 핏자국과 피가 묻어있는 칼을 발견한다. 곧 해안경비대가 들이닥치고 남편이 실종된 것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생활이 깨어지고 남편의 실종에 대한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리비는 남편 살해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브루스 베레스포드(Bruce Beresford) 감독

레이디스 인 블랙, 2018 (감독), (각본)

플린트, 2017 (감독)

미스터 처치, 2016 (감독)

피스, 러브, & 미스언더스탠딩, 2011 (감독)

마오의 라스트 댄서, 2009 (감독)

우먼 오브 노 임포턴스, 2008 (감독)

더 콘트랙트, 2006 (감독)

앤드 스타링 판초 비야 애즈 힘셀프, 2003 (감독)

에블린, 2002 (감독)

브라이드 오브 더 윈드, 2001 (감독)

더블 크라임, 1999 (감독)

매혹의 도시 - 시드니, 1999 (감독)

파라다이스 로드, 1997 (감독), (각본)

라스트 댄스, 1996 (감독)

싸일런트 폴, 1994 (감독)

아프리카의 좋은 사람, 1994 (감독)

동반자, 1992 (감독)

블랙 로브, 1991 (감독)

미스터 존스, 1990 (감독)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1989 (감독)

미궁 속의 알리바이, 1989 (감독)

아리아, 1987 (감독), (각본)

크라임 오브 하트, 1986 (감독)

다윗 대왕, 1985 (감독)

텐더 머시스, 1983 (감독)

클럽, 1980 (감독)

파괴자 모랜트, 1980 (감독),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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