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나에게 오래간만에 낮술 경험을 안겨준 수표교 생맥주 골목
을지OB베어, 만선호프, 뮌헨호프 가 있는데
여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지...
사람들이 걸어다니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다.
만선호프가 주변을 다 장악해서... 중앙에는 전후좌우에 만선호프 매장이 있다.
그런데, 밖에 있는 탁자가 너무 많으니 이렇게 인도를 침범하면서 영업을 해도 되는지...
다른 곳은 안되는데 여기만 이렇게 영업을 하는 이유는 뭔지..
KH형님께서. 여기 예전부터 이렇게 맥주집이 많기는 했는데,
이 정도는 좀 심한 것 같다고..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