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유시민님의 자취를 따라간 여행.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해지는 것이 다 비슷하지 했다가...
깜짝 놀랐다.
이렇게 멋지구나..
해가 뜨는 것도 좋지만, 나는 해가 지는 것이 더 좋다.
천천히. 우직하게....움직이는 모습...
날이 좋아서 노을이 더 멋졌다.
하늘이 이렇게 아름다울수도 있구나....
사실 시간이 애매해서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안봤으면 후회할 뻔 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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