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밤에는 깜깜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파란 바다가....
제주의 아침은 해녀의 집인데...
아침이 준비되어서 가보니... 해녀의집은 내일로 미뤄도 될 것 같다.
훌륭한 아침이었다.
밥을 먹는데, 누군가가 잠깐 보자고 한다...
'나도 배고픈데, 너만 먹기냐?'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분이...
토스트도 선택 가능
빵과 치즈, 햄, 달걀....스프... 완벽한 아침이다.
조금씩 덜어서
커피까지 받아오면 끝
새를 관찰하던 안젤라...
엄청나게 비싼 장비를 가지고 다니고 있었다.
나보다 더 많이 가지고 다니는 사람 처음 봄...
원래는 이거 먹고 해녀의집에 가려고 했는데,,, 포기...
커피 한잔....
바닷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온다.
다음에 올 때는 바람이 찰 것 같다.
맛있는 잼 바르고...먹고 있는데..
누군가의 시선이..
왕!
오늘도 제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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