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용궁반점. 수타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기계면은 뻑뻑하지만, 수타면은 면 단면이 엿처럼 구멍이 슝슝 나있다고 한다 .
그래서인지 먹을 때 부담이 적다.
이날은 귀염둥이와 긴급 회동을.
짬뽕과 탕수육도 먹었는데... (짬봉은 오징어 상태가 살짝...)
우수했다. :)
점심시간만 장사하는데, 이제 평일에도 사람이 가득하다.
상호 : 용궁 반점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 43-19
전화 : 02-714-1448
추천 : ★★★◐☆
재방 : 다른 메뉴 먹어보기 위해
허름한 중국집..
수타 전문
갑자기 타임슬립한 기분
일찍 왔는데..
만석이다. 이후에는 기다리는 사람들...
여기 좀 더 있으면 줄을 아주 길게 설 것 같다.
단무지와 양파
양념통
간짜장.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다.
그렇기 때문에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은 꼭 주문 전에 매운 정도를 얘기해줘야 한다.
투하
면과 자장이 잘 어울린다.
짬뽕
그윽한 국물과 면발.
바삭한 탕수육....
여기 따로 달라고 안하면 기본적으로 소스가 뿌려서 나온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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