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hat's Up?

[BP/WU]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2017) - 의림지

by bass007 2017. 8. 23.


BP's : 여행에서 예기치 않았던 곳에서 무언가 벌어지면... 그게 참 재미있다. 

그냥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행운이라고 느껴진다. 


의림지 탐방을 위해서 갔는데,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하는 기간이었다. 밤까지 있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충분히 영화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그리고, 사람들이 적당히 있어서 좋았다. 표를 구하기 너무 어렵고, 사람에 치이는 그런 영화제가 아니라서...다행이다. (준비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의림지 주변도 재미있었다. 한여름의 여유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중간에 제천시에서 나온 몸펴기 생활운동? 이란 것을 했는데...단 10분만의 운동으로 몸이 확 펴지는 효과가~~ (하늘 보고 10분 있었더니 몸이 리셋된 것 같았다.. 덕분에 시장에서 메밀베개를 바로 구입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2017)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8월 대한민국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리는 음악 영화제이다. 약자는 JIMFF이며, 2005년부터 매년 8월에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개최되어 왔다. 음악에 관한 영화, 음악이 좋은 영화를 기준으로 매년 100여 편의 초청작이 상영된다


http://www.jimff.org/kor/default.asp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572668 


의림지 - 위키피디아


의림지(義林池)는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일대에 있는 삼한시대의 인공 저수지이다.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다가, 2006년 12월 4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20호 제천의림지와제림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둘레는 약 1.8km, 수면은 약 158,677m², 수심은 8~11미터이다. 호서(湖西)지방의 호(湖)가 이 의림지를 가리킨다. 김제의 벽골제·밀양의 수산제(守山堤)와 함께 삼한시대의 3대 수리시설로, 당시 농업 기술 발달의 정도를 보여준다.


밀양 수산제, 김제 벽골제와 함께 역사가 오랜 저수지로, 세곳의 저수지 중 현존하며 관개의 제기능을 수행하는 유일한 저수지이다. 삼국사기에 남아 있는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의림지는 우륵이 축조했다는 설과 현감 박의림이 축조했다는 설도 있으나, 삼한시대의 저수지로 보는 것이 정설이다. 


조선 세종 때와 세조 3년에 정인지가 둑방을 고치고, 1910년부터 5년간 다시 보수를 하였다. 1972년에는 홍수로 서쪽 둑방이 무너졌으나 고쳐 지었다. 1972년 둑방 붕괴때의 조사에서 의림지 바닥에 큰 샘이 있는 것이 밝혀졌다.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9D%98%EB%A6%BC%EC%A7%80/@37.0603332,126.553769,7.33z/data=!4m5!3m4!1s0x3563910aa868a839:0x5ae5470868c4aa32!8m2!3d37.1732164!4d128.21050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