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부암동과 누하동에 있는 쏭스키친. 누하동은 이제 완전히 새로운 동네가 됐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가득차는 동네가 됐다.
예전에 소호만 있을 때랑은 다른 분위기
누하동에 괜찮은 식당 중 하나 송스키친.
떡볶이와 파스타, 피자를 판매한다. 누님께서 추천해서 가보게 됐는데. 옛날 집을 그대로 살려서 멋스러운 분위기를 냈고,
떡볶이와 파스타 모두 맛이 좋았다.
JH랑 땡땡이 치기 위해서 방문.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왔다.
아 그리고 음식을 남으면 포장을 해주는데... 쿠킹호일에 싸준다.
JH가 얼마 하지는 않지만 최근 쓴 돈 중에 가장 아까운 돈이었다고..(포장비 1000원)
상호 : 송스키친 경복궁점
주소 : 서울 종로구 누하동 145 밖에 카페를 찾는 것이 더 빠르다.
전화 : 02-725-1713
추천 : ★★★★☆
재방 : 떡볶이 먹으러...포장은 안할 예정.
누하동은 곳곳이 재미있는 곳
체크
메뉴가 꽤 다양하다.
단호박 떡볶이, 피자가 유명하다고
피클
커피+맥주
친구들이랑 분위기 좋게 식사하고 싶을 떄 올만한 곳
옛날 집을 그대로 살렸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다
오래됐지만 멋이 있는
밖에서 볼 때는 작았는데, 꽤 넓어서 놀랐음.
예쁜 냄비와 주전자
2층도 있다.
주방은 1층 가운데 크게
2층은 이런식...에어컨을 틀지 않아서 더웠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 필수
이런 분위기 좋다
과거로 돌아간 느낌
단체석도 있음
의자와 탁자가 다 다른데 묘하게 균형이 맞는...
분위기... 좋음
아무도 없어서 사진 잔뜩 찍고 옴
누하동에 있는 가게들은 저 마다 멋이 있다.
그래서 정겹다
버섯 피자
떡볶이...
아쉬웠던... 포장...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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