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조해서 3일만에 신성각을 찾았다.
지각해서 짬뽕맛은 확인하지 못하고...
짜장면만 먹을 수 있었다.
3일만에 찾은 신성각...
중국집 앞의 시...
오늘은 간짜장 대신..그냥 짜장면으로...간짜장보다 짜장면이 더 맛있다. 침이 꿀꺽...
숨은그림 찾기...
짜잔....늦게와서 나만 다른 자리에 앉아서 짜장면을 마셨다..-_-; 맛도 못느끼고...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별로인 것 같기도 하고...
두번째 먹는 것이지만 솔직히 맛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맛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 짜장면을 먹은지 5시간도 안된 지금....또 생각이 난다는 것이다.
뭐냐? -_--;
문 앞에 있는 어항속...잡동사니...삐삐도 있다.
다 먹고나서 보름달 형님은 주방에 가서 맛있게 잘 먹었다고 주인아저씨에게 인사를....
밥 한끼 먹고
조만간 또오게 될 것 같다.
짜장면을 먹으면 항상 더부륵했는데 그런 증상이 없는게 좀 달랐다.
좀 더 연구해봐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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