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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미국/뉴저지] 없는거 빼고 다 있는 - WHOLEFOODS MARKET

by bass007 2016. 12. 20.


BP's : 미국 마트에 있는 식재료는 종류가 대단히 많아서 놀랜다. 스팸도 터치, 데리야키, 스모크 등 재료와 제조방법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미묘한 차이지만 계속 먹어보면 확연하게 취향이 생긴다고.)

샐러드 소스, 소금, 후추 등 다른 식재료도 마찬가지...


그리고 과일과 채소도 더 종류가 많다. 

이렇게 큰 마트도 브랜드 별로 차이가 있고, 자연스럽게 소비 계층도 구분된다. 


월마트, 코스트코, 훌푸드, 타겟, 샘스클럽, 월그린.... 규모도 종류도 조금씩 다르다. 

월마트와 코스트코는 국내랑 이미지가 많이 다른 것에 촘 놀랐다.


그리고 중국, 일본 마트. 우리나라 마트...

이리 저리 움직이려면 반나절 가는. -_-; 




축제를 대비한 호박들.... 차로 지나가다보면 농장에서 파는 것들도 있다. 



주차장은 모두 1층 



라멘집 



크다. 많다. 다양하다 



바로 조리된 식재료들도 많다. 이거 다 팔리나? 하는 생각이 



맛도 괜찮음  



주문하는게 힘들다. 미국에서 식당, 마트에서 원활히 주문할 수 있는게 아주 힘들다. 



원래 여기 돔 경기장 아니었을까? 



올리브 종류가... 



치즈 종류도.....마음에 드는 것츨 찾기 위해 얼마마 먹어봐야할까? 



쥬스 참 신선했다.  



이거 정말 맛있었음  



칩 



라멘 먹으러  



치킨 라멘 



그냥 라멘  



매운 라멘  



면과 양념 



주문하면 조리법을 보고 바로 만들어 준다 



몇 번 와보니 나도 아르바이트 할 수 있을 것 같은 



매운 라멘 



맛있다... 



다 먹고 어떻게 치우냐고 물어보니 스레기통에 넣으면 된다고 한다. 국물과 음식물도? 그랬더니 함께 버리라고..

얘네들 언젠가는 쓰레기의 응징을 받을날이 올 것 같은  



하늘이 맑다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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