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미국 마트에 있는 식재료는 종류가 대단히 많아서 놀랜다. 스팸도 터치, 데리야키, 스모크 등 재료와 제조방법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미묘한 차이지만 계속 먹어보면 확연하게 취향이 생긴다고.)
샐러드 소스, 소금, 후추 등 다른 식재료도 마찬가지...
그리고 과일과 채소도 더 종류가 많다.
이렇게 큰 마트도 브랜드 별로 차이가 있고, 자연스럽게 소비 계층도 구분된다.
월마트, 코스트코, 훌푸드, 타겟, 샘스클럽, 월그린.... 규모도 종류도 조금씩 다르다.
월마트와 코스트코는 국내랑 이미지가 많이 다른 것에 촘 놀랐다.
그리고 중국, 일본 마트. 우리나라 마트...
이리 저리 움직이려면 반나절 가는. -_-;
축제를 대비한 호박들.... 차로 지나가다보면 농장에서 파는 것들도 있다.
주차장은 모두 1층
라멘집
크다. 많다. 다양하다
바로 조리된 식재료들도 많다. 이거 다 팔리나? 하는 생각이
맛도 괜찮음
주문하는게 힘들다. 미국에서 식당, 마트에서 원활히 주문할 수 있는게 아주 힘들다.
원래 여기 돔 경기장 아니었을까?
올리브 종류가...
치즈 종류도.....마음에 드는 것츨 찾기 위해 얼마마 먹어봐야할까?
쥬스 참 신선했다.
이거 정말 맛있었음
칩
라멘 먹으러
치킨 라멘
그냥 라멘
매운 라멘
면과 양념
주문하면 조리법을 보고 바로 만들어 준다
몇 번 와보니 나도 아르바이트 할 수 있을 것 같은
매운 라멘
맛있다...
다 먹고 어떻게 치우냐고 물어보니 스레기통에 넣으면 된다고 한다. 국물과 음식물도? 그랬더니 함께 버리라고..
얘네들 언젠가는 쓰레기의 응징을 받을날이 올 것 같은
하늘이 맑다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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