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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일본/도쿄] 사람들 가득한 아사쿠사

by bass007 2016. 11. 6.


BP's : 우리나라 인사동으로 볼 수 있는 아사쿠사. 인력거 호객꾼들은 여전히 있었고, 여기도 중국관광객들이 많았다. 

가면 별로 볼 것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은 들려야 하는 곳. 

가장 오래되고 큰 절이 있다. 모두들 이 절에 들려서 사진찍고 간다. 예전에는 번화가였다고 하는데, 이제는 기념품 가게들이 몰려 있는 곳. 

시간 여유가 있으면 가마쿠라에 가면 되지만, 여기만 들려봐도 충분하다. 

관광객 대상 장사이기 때문에 장사하는 분들은 깐깐한 편... 


역에서 나오면 새까맣게 태운 인력거 청년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타봐도 괜찮지만, 이거 가격이 만만치 않다. 

2명이 타면 10분에 4000엔. 30분에 9000엔, 60분에 1만7500엔. 30분만 타도 부산가는 KTX보다 비싸다.


나오면 사람들이 모두 녹초사(센소지 浅草寺)로 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에 쓸려가면 양 쪽으로 기념품가게, 군것질 가게들이 있다. 

인사동을 생각하면 된다. 아사쿠사는 인사동 센소지는 조계사로 대입하면 동네 분위기를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센소지는 규모가 꽤 크다. 입구에 거대한 풍등이 있고, 향로가 있다. 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절 초입에서 찍는게 좋다. 

가까이 갈 필요까지는... 


다른 도쿄 주요 지역도 그렇지만 이 동네는 정말 안바뀐 것 같다. 


아사쿠사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9D%BC%EB%B3%B8+%E3%80%92111-0032+%EB%8F%84%EC%BF%84+%EB%8F%84+%EB%8B%A4%EC%9D%B4%ED%86%A0+%EA%B5%AC+%EC%95%84%EC%82%AC%EC%BF%A0%EC%82%AC/@35.717031,139.794386,16z/data=!3m1!4b1!4m5!3m4!1s0x60188ec2047f5333:0x7c84fd3881c74067!8m2!3d35.7118769!4d139.7966971

추천 : ★★★◐☆




위키피디아 아사쿠사 

아사쿠사(일본어: 浅草 あさくさ)는, 도쿄 도 다이토 구에 있는 지역의 이름, 또는 센소지(浅草寺)를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2차대전 전에는 도쿄 유일의 번화가로서 번영하였다. 간토 대지진 및 2차대전으로 인해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으나, 그때마다 복구를 거쳐왔다. 일본의 고도 성장기 이후 야마노테 선 주변 지역인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등의 발전하여,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로서의 지위에서는 밀려났으나, 현재에도 에도시대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남아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C%82%AC%EC%BF%A0%EC%8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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