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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일본/됴코] 2016 도쿄 - 일왕 사는 곳. 이중교

by bass007 2016. 11. 5.


BP's : 무더운 여름 도쿄에 도착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여름이 습도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이제는 두 나라가 모두 같은 열대 기후로 바뀐 것 같다.


챙겨야할 것은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양산, 부채 또는 작은 선풍기, 시원한 음료수를 위한 보냉병...음료수는 어느 곳에나 자판기에서 살 수 있지만. 마시다보면 만만치 않은 돈이 들어간다. 슈퍼마켓에서 녹차나 우롱차 150엔주고 사서 호텔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올 때마다 보냉병에 담아서 나오면 된다. 


일왕 사는 곳과 이중교도 오래간만에 가봤다. 간 곳은 모두 중국인 관광객들. 

우리나라 제주도 뿐 아니라 일본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다.


지하철은 여전히 복잡했지만 구글지도를 가지고 다니면 별 문제 없고(하지만 너무 믿으면 안된다.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지도랑 같이 봐야 한다) 




지하철. 우리나라 교통비도 많이 올랐지만 일본에 비하면야...

그런데 예전과 비교해서 일본은 교통비가 그대로..

예전에 얼마나 비쌌던가 



일본도 새로운 연예인이 등장하지 않는 것인가? 여전히 아는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뭐 그래서 더 반갑다. 



날 좋다. 



이중교... 여기 너무 더웠다. 




녹조인가? 



자세히 보면 자라, 물고기 사냥에 나선 가오리 보임... 



이중교... 화각 때문에 잘 안보이는... 



이런식....



어릴 때 일본은 축소지향형 나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일본에 가서 느낀 것은 여기 참 크구나..하는 



빠르게 움직인다. 



원래는 하토 버스를 타려고 했지만, 시간을 맞추기 못해서 이번에도 지나침...생각해보니 이 무더운 날씨에 안타길 잘한 것 같다. 



일본한정. 해외에서 이걸 먹을 필요가 없는데, 괜히 이 문구 하나에 누르게 되는



바닐라...달다... 



일본도 이제 지역마다 스타일이 달라지는 것 같다. 



싱가포르 인줄 알았음. 



지하철 곳곳에 개미지옥이... 



용돈 수준이 아니라 집안 거덜날 수 있음. 진심... 



요괴워치 전문가 노부부와 만나서 메달을 구경했다. 전리품?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여행가방인줄 알았는데 모두 메달... 



친숙한 배우들 



지하철 시간을 구글지도가 알려주니 편하다. 



열심히 돌아다녔음. 



다음 목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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