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T선배가 밥 사주신다고 해서 도화림으로 갔다. 이 근처에 유명한 중식당들이 많은데, 그 중에 도화림은 뭔가 좀 색이 다르다.
건물 주인이 깔끔한 중식당을 원한다고 해서 만들었다는데, 진짜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바로 옆에 있는 파스타집도 같이 운영한다는 소문이.
아무튼 여기 중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마치 호텔에 있는 중식당처럼...메뉴, 직원, 서비스 다 괜찮다. 일반 중식당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있지만 점심 코스는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지고,
단품도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수준..
가족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다. 양이 중요하면 오피시아 건물 지하 중화도 괜찮다.
이날은 점심 코스를 먹었는데, 식사는 짬뽕으로...추가금을 내면 중국 냉면 같은 것도 가능하다.
여기 단품이 워낙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요리 하나 주문하고 식사 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참고로 평일 룸은 코스만 가능...
상호 : 도화림
주소 :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16 지하1층
전화 : 02-733-3875
추천 : ★★★★☆
재방 : 자주 방문 중
주차 : 가능 지하주차장
위치 :
메뉴판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여러 가지 메뉴를 먹어봤는데 모두 평균 이상
식사는 1만원 대. 삼선자장면이 8500원, 삼선짬뽕이 11000원.
추천은 잡채밥과 볶음밥, 짬뽕..
샐러드
코스는 2가지 정도 요리가 나온다
점심 코스 경쟁력이 좋다.
짬뽕으로 마무리.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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