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외백은 나에게는 코끼리분식 옆 중식당으로 인식돼 있다. 그만큼 코끼리부식은 나에게 중요했던 곳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끼리분식에 한번도 안가봤다. 무엇보다 주인할머니가 더 이상 안계시기 때문에.
그 계란볶음밥은 이전의 맛이 아닐 것이다.
외백은 마포에서 꽤 유명한 중식당이다. 마포에서는 현래장과 외백 두 곳이 유명한데, 나는 외백 쪽이 더 좋다.
아주 엣날 중식당 이미지가 강하다.
건물도 아마 주인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주인이 아니라면 한자리에서 이렇게 오래하지 못했을 것 같다.
기본 메뉴들 다 좋고, 요리도 괜찮다. 양이 아주 많다.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 숙련된 분들이고, 회사 근처다보니 평일에는 회식 하는 분들이 많다.
상호 : 외백
주소 : 서울 마포구 도화동 343-1
전화 : 02-3272-5539
추천 : ★★★◐☆
재방 : 다음에는 안먹어본 요리 먹으러...
위치 :
입구...내부부도 역사의 느낌이..
메뉴판
내부는 이렇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짐.
볶음밥....
께란 익힘이 예술이다.
자장면...
짬뽕...
자장면과 짬뽕, 볶음밥 3위 일체..
고슬고슬...
삼선짜장도 맛있다.
짬봉에도 해산물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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