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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MJ

[BP/MJ] 청운도서관

by bass007 2015. 10. 7.



BP's : 가을 하늘이 더 맑게 느껴지는 것은 아무래도 여유로움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이런날에는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이다.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는 곳에서 책을 읽어도 좋고, 하늘만 보고 쳐다보고 있어도 좋다. 


청운도서관은 부암동에 있는 곳인데. 

숨겨져 있어서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다. 

요즘 부암동도 시끄러워졌지만 

여기는 여전히 조용하다. 




성북동 피자집 



노란 대문....안열린다고 하는데도 계속 문을 열려고... 



여기 사람이 참 많다. 



피자 가지고 갑자기 소풍을 와버렸음. 



고르곤 졸라 피자.. 



어렵게 사왔더니 생각보다 맛이 없다고 타박하심.. ㅠ ㅠ 



청운도서관...여기 참 위치와 경치가 좋다. 



한옥이 너무 멋지다. 



글씨기 신동.... 



차가 못 들어와서 조용하다. 



이날 윤동주 문학제가 열렸다. 



하늘이 너무 멋졌던 



음...드론을 띄우고 싶지만. 비행금지 구역이다. 



어린이 학생들이 있었다. 



예비 어린이 학생...



이준익 감독님 강의가 있었다. 



서울 곳곳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있다. 이런거 어디서 좀 알려주면 좋을텐데 



한옥이 신기한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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