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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TV

[BP/TV] 페니 드레드풀(Penny Dreadful)

by bass007 2015. 5. 13.




BP's : 너무 많은 콘텐츠들이 쏟아지는데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좋은 드라마 같은 것들을 분류해주면 좋을 것 같다. 

볼만한 미국드라마 순위 같은 걸로..

페니 드레드풀은 아직 좋은 드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출장 중 비행기에서 시즌1을 다 봐버렸다. 

근대 영국이 배경이고 에바그린, 티모시 달튼, 조시 하트넷까지 좋아하는 배우들의 종합선물세트다. 

사실 시즌1에는 뭔가 대단한 것이 나오지는 않고 거의 전주곡 수준인데, 이후에 어떻게 될지에 따라서 볼만한 작품이 될지, 그냥 그런 작품이 될지 결정될 것 같다. 

분위기 자체는 아주 잘 잡았는데, 이런 드라마의 문제가 너무 거창하게 나가다보니 나중에는 감당하지 못하는 스토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쇼타임 작품인데 국내 다른 미국드라마에 비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한줄로 요약하면 : 프랑켄쉬타인 + 드라큘라 + 언더월드 +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imdb : http://www.imdb.com/title/tt2628232/?ref_=nm_flmg_act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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