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갑오1 [BP/캐밀리] 가정용 맥주 - 전일갑오 BP's : 맥주를 좋아하면 독일이나 헝가리를 가야겠지만. 그렇지 않고 매일 맥주를 마시기에는 전주도 좋을 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안주. 맥주를 실컷 마실 수 있다. 슈퍼 앞에 의자가 있고 간단히 황태나 오징어, 계란말이를 안주삼아 술을 마실 수 있다. 이런 곳을 가맥집이라고 하는데, 가정용 맥주를 판매하기 때문.가게맥주라고 하기도 한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그 이유, 원래는 영업용 맥주를 판매해야하지만, 세금이 저렴한 가정용 맥주를 판매한다. 이게 문제가 돼 세무조사를 한다고 논란이 있었는데,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슈퍼마켓에서 파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유명한 가맥집에서 판매하는 맥주가 하루 100상자가 될 정도로 많아졌기 때문. 그리고 조리를 해서 음식을 판매하는 것은 식품위생법 문제가.. 2017.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