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1 [BP/MOVIE] 숨겨진 맛집같은 영화. 원라인(One line) BP's : 아주 잘만들어진 한 편의 영화. 원라인. 영화가 주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상반기 다른 영화들에 묻혀서 빛을 보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부산행에 이어서 NEW의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었는데. 4월 누적 관객이 43만명 정도로 나오는데, 상위에 있는 영화들보다 훨씬 재미있었다.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 주연 뿐 아니라 조연들 연기가 돋보인다. 안세하, 박종환 님과 조우진, 박형수님의 연기도.... 진구님 캐릭터는 독특하면서도, 멋진 사기꾼.구성도 너무 과하지 않고...영화를 자세히 보면 중간 중간 많이 신경쓴 것이 보인다.중간 중간 킥킥 웃음이 튀어나오게 만든 부분도 좋고 포스터에 왕지원님 사진만 들어갔어도 10만은 더 나왔을텐데... 포스터가 아쉽다.숨겨진 맛집 같은 영화... 2017.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