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해물포차1 [BP/한밤의간식/연남동] 마음에 드는 해산물 포장마차 '운광 해물포차' BP's : 해산물이 먹고 싶을 때는 역시...동해나 서해, 부산 등 바닷가 가까이에 있는 곳에 가야 한다. 서울에서도 직접 공수해온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싣고 오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먹는 것에 비하면 한스톱 뒤로 쳐질 수 밖에 없다. 가격과 싱싱함면에서는 언제나 시간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법. 하지만 가격과 싱싱함 모두 어느정도 만족하는 집들이 있다. 그날 그날 올라오는 것들에 달라서 메뉴가 정해지기는 하지만 그런 것들을 포기할만큼 충분히 맛있고 싱싱한 곳들....연남동에 그런 포장마차가 있다. 양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3~4인 이상이 가서 여러가지를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기 떄문에 아예 여기에서 1차를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2013.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