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빛깔 스와니양~1 [BP/MJ] 실컷 울어. 스와니양~ 폐렴이 낫지 않고 계속해서 콜록 거리는 스와니양의 문병을 갔음. 지난번 파주에서 너무 찬바람을 쏘인 것 때문에 나으려던 폐렴이 다시 원상태로 ㅠ ㅠ 세상모르게 자고 있다. 하지만 이후 선잠을 깬 뒤.....땡깡 부리기... 얍! 결국 챙겨왔던 마이쭈로....살짝 달래는데 성공했다. 점점 탕비실의 마이쮸가 줄어드는지 실장님이 모르시길... 다음에 캬라멜과 마이쮸 어떤 걸 가져올까? 라고 하니.. 당연하다는 듯이.. 둘 다 !를 손가락으로 지시하는 스와니양.. 콧물이 술술....기침이 콜록... 계속 아프더니..요즘 볼살이 많이 빠져서 안타깝다. 귤이 먹고 싶다고 해서 형님이 한걸음에 사오심... 귤먹기... 조금 기분이 나아지는 듯 했는데... 갑자기... 다시 울기 시작.. ㅜ ㅜ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 201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