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드쉐프1 [BP/WU] 1등석 영화관. 시네드쉐프(압구정) BP's : 영화 + 식사가 함께 제공되는 시네드쉐프. 나는 영화보면서 밥을 먹는줄 알았는데, 식당과 극장이 분리되어 있었다. 특이한 것은 씨네드쉐프에는 2개의 형태의 극장이 있다. 그냥 쇼파처럼 되어 있는 형태와 사장님 의자에 뒤로 완전히 누울 수 있는 의자로 된 곳. 좌석수가 24석 밖에 없어서 넉넉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등석처럼 볼 수 있음. 식사는 스테이크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꽤 괜찮았다. 제대로된 식사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음. 지하라는 것이 좀 걸렸는데, 내부 조명을 잘 해놓았고 식당과 극장 모두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도 없었다. 코스의 차이는 있지만 점심은 저녁의 절반 가격이니 체크.. 아...식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극장만 이용은 불가하다. 돈 내고 밥을 안먹는 방.. 2014.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