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나이 왕자1 [BP/해외여행기/유럽] 브루나이 왕자의 유럽여행 6 - 이탈리아 베네치아 그리고 로마 BP's : 이탈리아에서 생각나는 것은 모든 상점에 세일이라고 써진 것들. 명품가격들이 상당히 저렴했다. 흠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금강구두 같은 것을 수입품이라고 비싸게 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일단 음식이 맛있으니 돌아다니기가 참 편했다. 영국이나 독일에서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이탈리아 음식들은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식당에서 먹은 음식 뿐 아니라 작은 상점의 음식들도....너무 맛있었다. 살짝 염려했던 소매치기나 집시들과 마주치는 일도 없었고, 불량배로 보이는 사람들이 말을 걸려고 하자 당당하게 후다다다~ 뛰어서 큰길로 나갔던 일을 빼면(나는 평활르 사랑하기 때문에 싸움같은 것은 원하지 않음 -_-;) 별 문제는 없었고, 보면 볼수록 스케일에 압.. 2012.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