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1 [BP/BOOKS] 벚꽃이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BP's : 추리소설계의 몇 개의 희대의 반전으로 꼽히는 우타노 쇼고의 대표작. 사실 나는 다 읽을 때까지 이해하지 못했다. -_-; '아하 ~!'라는 경험을 책을 빌려준 신선배에게 듣고서야 어느정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간 중간 짜맞추기가 있는 것 같지만(다른 작품도 이런 몇개의 장치가 있다) 하지만 이야기 자체는 매우 흡입력이 있다. 일본에 이렇게 다양한 추리소설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문화의 획일성으로 보면 우리나라 못지 않은데. 인구의 절대적인 수가 높아서 일까? 아무튼 매번 이렇게 독특한 내용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 우타노쇼고 1961년 지바현에서 태어나, 도쿄농공대학 농학부를 졸업하였다. 1988년 시마다 소지의 추천으로 『긴 집의 살인』을 발표하며 .. 2013.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