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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8

[BP/CAFE] 2000원 밀크티. 팔공티(80 TEA) - 숙대입구 BP's : 우스란, 코코 밀크티 같은 밀크티 집을 찾고 싶었다. 그와 거의 유사한 곳. 팔공티. 삼성동과 몇 곳에 있다. 밀크티를 중심으로 커피도 판매. 기본인 오리지널 밀크티는 2000원. 타피오카 포함. 무척 저렴하다. 맛도 가격 대비 수준급. 숙대 입구로 더 올라가면 있는 밀크티 장인이 만드는 밀키웨이 밀크티와 함꼐 투톱... 상호 : 팔공티(80 TEA) 주소 :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 71-127전화 : 02-6407-7979추천 : ★★★★☆재방 : OK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9A%A9%EC%82%B0%EA%B5%AC+%EC%B2%AD%ED%8C%8C%.. 2017. 9. 8.
[BP/MC] 오늘의 밀크티 - 공차 BP's: 오늘의 밀크티 = 공차. 코코(Coco)와 50람(50嵐) 밀크티가 국내에 들어와 줬으면 한다. 한잔에 1500원 밖에 안해서, 매일 아침 가오슝에서 마시던 인심 넉너했던 밀크티 생각이 (대만에는 공차 매장이 별로 없다) 2017. 7. 18.
[BP/CAFE] 밀크티. 고종의 아침 BP's : 예술의 전당 앞 고종의 아침. 커피도 잘하지만 밀크티도 맛있다. 그리고, 맛있다는 생각이 줄어들 즈음. 쿠키를 가져다 준다. 만들어 둔 쿠키가 아니라 바로 만든 쿠키. 맛있는 음식은 방금 만든 음식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여기 쿠키 정말 맛있다. 어쩌면 어머니가 해준 음식이 맛있는 것은 그런 것이 더해진게 아닐까? 바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서 파는 음식은 따라올 수 없는... 상호 : 고종의 아침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49-8 서전빌딩 1층 전화 : 02-598-1523 추천 : ★★★☆☆ 재방 : 서초동서 커피를 여러잔 마시고 싶을 때. 위치 : 2017. 2. 17.
[BP/CAFE] 아침 밀크티 BP's : 아침 밀크티. 너무 맛이 이상해서 뭔가 빠진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원래 이렇다고 함. 카페에서 뭔가 이상하다고 해서 확인을 부탁한 것이 내 생애 한 3번째 정도인 것 같은데 원래 이맛이라고 하니 어쩔 수가 없는.. 예류에서 마셨던 밀크티는 깜짝 놀랄만큼 맛있어서, 다시 가게 이름 물어보고 체크했었는데..깜짝 놀랄만큼 맛이 없는... 망했다. -_-; 맛있는 밀크티를 먹기 위한 수단을 강구하기로... 2017. 1. 23.
[BP/CAFE] 밀크티 BP's : 요즘 커피 대신 밀크티나 홍차를 마시고 있는데, 그 이유는 좋은 원두를 많이 확보했기 때문에, 웬만한 커피집보다 직접 내리는 커피가 맛있기 때문이다.JK가 준 페루 커피는 동네 슈퍼마켓에서 샀다는데 웬만한 COE보다 맛있다. 어떻게 이렇수 있을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고. 뉴저지에서 배송된 스몰월드 커피는 역시나 독특한 맛이... 밀크티, 홍차의 맛 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찻잔과 소품들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도 좋다. 2015. 12. 30.
[BP/MJ] 맛있는 밀크티 - 해마티룸 BP's : 카페는 많은데 차를 잘 하는 곳은 많지 않다. 사실 최근 너무 좋은 원두들을 선물받아서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내려 마시다보니 마음에드는 커피집을 찾기는 어려워서, 라떼나, 차집으로 가는데, 대부분 차는 전문적으로 하기보다는 티백을 물에 넣어서 주는 수준... 커피보다 가격이 높아서 그 정도면 로네펠트나 리쉬 정도는 주면 좋을텐데...아니면 주인장이 좋은 차를 골라주거나 블렌딩 해주면 좋은데..차를 시켰다가 실망한 기억이 더 많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면 페리에나 쥬스를 시키는...직접 내리는 커피보다는 최소한 맛있었으면 좋겠는데. 함량 미달인 카페들이 너무 많다. (내 원두가 좋은 것보다, 카페에서 워낙 싸거나 시간이 지난 원두를 써서 그러니..) 그런 카페에 피로해서인.. 2015. 12. 6.
[BP/국내여행기/서울] 남대문 던전.... BP's : 최근 밀크티를 제대로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커피 못지 않게 차도 깊이와 폭이 다양하기 때문에 어떻게 접근할까? 하다가 우선 밀크티 맛있게 하는 곳에서 열심히 마셔보고 내가 좋아하는 맛을 어느정도 찾은 것 같다.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로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것. 디자이너 신지카토가 영국에서 차를 마셔보고, "원재료뿐 아니라 물의 차이 때문에 맛의 격차가 뛰어넘을 수 없을 정도로 차이난다는 점에서 절망을 느꼈다!'라는 글도 홍차에 대해서 좀 더 호기심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다. 일단 무엇이든, 어떤 분야든 시작하면...장비부터 제대로 갖춰야 한다는 !! -_-; 신념 때문에 이리 저리 알아보다가 숭례문 수입상가로 이동.. .. 2013. 3. 5.
[Cafe/부암동] 초등학교 분위기.. 이쁜 그릇이 있는 곳 데미타스... 부암동에 가면 에스프레소를 가는게 당연했지만 지난해 커피 드라마 때문에 이쪽도 만원사례가 빈번하다. 예전에 느꼈던 한적함은 없고 번잡함만이... 그래서 다른 곳들을 가보고 있다. 에스프레소 건너편 카페를 항상 가보고 싶었다. 오늘은 2층에 있는 곳으로 들어가려고 보니 이름이 데미타스다. 학교 앞에 있던 카페랑 이름이 같은데 그분들이 나와서 하는 것인가? 데미타스는 몇 가지 안좋은 기억들이 있어서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졸업식날 같이 밥먹으러 갔는데 주인 아저씨가 코스만 준비 되었으니 코스만 가능하다는 등.. 누나에게 들은 에피소드도 좀 있고 하여간 올라가서 그 분들이면 다시 나오기로 하고 입장... 아기자기한 카페였다. "그거 업무에 쓰시기에는 불편하니 꼭 참고 하세요" 라고 참견하고 싶었으나 참.. 2008.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