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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야2

[BP/한밤] 마츠야 - 아침정식 BP's : 아침에 밥을 먹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다. 그럴 때 아무런 고민 없이 갈 수 있는 곳.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 그냥 가까운데 가면 됨. 입맛에 따라 선호하는 곳이 각각 다른데 나는 셋이 같은 위치에 있다면 마츠야. 그 이유는 그냥...내가 일본 갔을 때 처음 먹은 음식이라..그리고 저렴하다.한국어 메뉴도 있음.300~400엔에 아침을 먹을 수 있고, 500엔짜리 동전 하나면 세트메뉴를 먹을 수 있으니... 소고기 덮밥도 좋지만, 이렇게 아침세트도 좋다. 낫토가 같이 나와서 훨씬 건강해지는 느낌. 자동판매기에서 주문하고 쓰윽 먹고 나오면 된다.24시간 되는 것도 장점.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이라.. 큰 기대를 할 필요는 없지만. 실패 없는 맛..이런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좀 더.. 2019. 1. 27.
[BP/해외/일본/도쿄] 마츠야(松屋) BP's : 일본 어디에나 있는 규동집 마츠야(松屋) 김밥천국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입구에서 자동판매기로 주문하고, 식권을 내면 1분 안에 음식을 내준다.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 300~500엔. 이번에 보니 한글 설명도 들어가 있다. 주문하는게 더 편해졌다. 테이크 아웃과 매장내에서 먹는 것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주문하면 이후 설명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 카레와 규동, 추가 메누까지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조합 중에 가장 괜찮은 것은 기본 규동 + 샐러드 정도. 김밥천국에서는 김밥이 가장 경쟁력 있는 것처럼, 마츠야에서는 규동이 가장 경쟁력 있다. 자판기 한글 메뉴가 있다. 소스들 카레와 규동 세트 소시지와 반숙계란도 주문했더니 800엔 정도 나왔다. 더 놀라운 것은 여기 24시간이다 2015.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