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아체1 맛있는 청담동 파스타..미피아체 콴과 정기 모임이 있는날... 이제는 무슨 회식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ㅋ 안그래도 크림파스타가 먹고 싶었는데 좋은데가 있다 해서 근무 마치고 청담동으로 슝~ 찾기는 쉬웠다. 나름 유명한 곳인지.. 전화번호로 검색하니 여러 블로그를 볼 수 있었다. 추천메뉴를 확인했으니... 2층으로된 가게는 생각보다 작고 아담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1층은 식사만 하고 2층은 와인바를 같이 하고 있는데 2층은 큰 방도 있고 상당히 컸다. 풍부한 크림.. 해산물도 싱싱... 성게알을 찾아라~~~ 먹을 때는 몰랐는데..사진으로 보니 그릇이 이쁘다.. 콴은 내가 PC 맡으면서 처음으로 봤으니.벌써 2년이 넘었다. 구미 출장도 같이 가고 하면서 많이 친해졌고... 코드도 맞아서 한달에 한번씩은 만나고 있다. 일을 하면서 좋은 분.. 2007.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