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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MJ

[BP/MJ] 밍크와 하루

by bass007 2023. 2. 7.

BP's : 하루의 덩치가 커진 이후. 밍크는 하루에 밀리고 있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냉큼 달려와서 밍크를 밀친다고 한다. 

밍크는 하루가 오면 별 저항 없이 그냥 알아서 밀려난다고 

그래서 하루가 밍크를 밀치지 못하게 가끔은 막아주지만..

매번 그렇지는 못하기 때문에 

서로 적정한 거리를 둔다고 하심. 

이제 2선으로 밀려난 밍크가 안타깝기는 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선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역동적인 하루와 침착한 밍크

내가 볼 때는 매번 졸고 있다. 

그래도 귀엽다. 

늠름한 근육질의 하루 

호기심이 많다. 

밍크는 사람을 봐도 반응이 없는데 

하루는 개처럼 달려온다 

밍크는...

사진을 찍든지 말든지... 

하루는 언제나 호시탐탐 

봉지, 상자를 좋아함 

부끄러움 많은 분 1명 추가

캣타워는 하루와 밍크의 쉼터. 

웬일인지 사이좋게 있다. 

원래 밍크가 캣타워에 올라오면 하루가 다 쫓아낸다고 

앞으로도 이렇게 잘 지내길.... 

두 고양이의 다른 성격이 보이는 사진 

취재 열기가 대단하다 

2023년 화이팅~~!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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