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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Since 1980, 43년 전통 분식집 명화당 / 명동

by bass007 2022. 12. 20.

BP's : 예전에 명동에 가면 쫄면과 떡볶이 등 분식점이 많았다. 

명동분식, 오뚜기 분식, 명동만두...

남대문까지 쭈욱 이어진 곳인데

이제는 그런 곳들이 별로 없다. (춘천에 갔다가 그 때 느낌이 나는 분식집을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다)

명화당은 1980년 생긴 뒤 명동에서 43년 간 이어온 곳. 

살짝 검은색의 식초 맛이 강한 명화당의 김밥은 대표 메뉴. 

떡볶이와 다른 것들도 맛있지만 

김밥과 쫄면, 냄비우동은... 43년 전 맛 그대로다. 

가격도 돈까스를 뺴면 이 높은 물가의 세상에서. 그 것도 명동에서 7000원 이하임. 

제로페이도 되어서 10% 할인 받으면 10년 전 물가로 결제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기만 하면 모르겠는데 

분식집에서 원하는 맛을 그대로 내준다.

언제나 그래서 사람이 많은 것이 단점이긴하다. 

그런데 이 바쁜 와중에서도 손님들 체크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서빙하는 점원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 그리고 여기 메뉴판이 앞 뒤가 다르다. 

뒷 부분에는 앞에 없는 것들이 있음. 

단골들은 쫄볶이를 많이 주문함. 

메누들을 거의 다 먹어봤는데 

추천은 김밥(필수), 비빔쫄면, 냄비 우동 순.... 

상호 명화당
주소  서울 중구 명동2가 55-4 2층
전화 02-777-7317
영업시간 09:00 - 22:30 놀랍게도 아침 식사도 가능함
주차 어려움
재방 OK 
추천 ★◐
다음 플레이스 3.6 / 5
네이버 플레이스 4.34 / 5
구글맵 4.2 / 5

연말이라 명동에 사람들이 많다. 

가람 가득한 곳을 피해서 명화당 있는 골목으로..

원래는 명동 돈까스에 가려고 했는데 대기가 많았다. 

명동교자는 50m정도 줄이 서 있었다. 

명화당은 다행히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이제는 이 곳 하나 남았음. 

만약 여기도 사라진다면 아주 아쉬울 듯. 

입장 

메뉴판도 그대로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음. 

뒤에 더 많은 메뉴들이 있다. 

언제나 사람들이 가득함. 

비빔쫄면 

콩나물과 나물, 그리고 양념장이 아주 잘 어울린다. 

김밥... 

내가 처음 왔을 때는 2000원이었다. 

앞접시는 셀프 

김밥이 독특하다. 

김밥집이 많이 있지만 이런 맛은 명화당에서만 느낄 수 있다. 

냄비우동. 

작은 만두, 유부, 달걀 등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 

후루룩~~ 

엄청 바쁜데 대응하는 숙련된 분들을 보면 43년 공력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43년 동안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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