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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와이프 몰래 산 프라이팬을 받다

by bass007 2022. 4. 12.

BP's : 무뇌아 멤버이신 RYU님께서 

갑자기 연락이 와서

"프라이팬 필요하지 않냐?" 라고 물으심. 

웬 프라이팬? 

이라고 했더니 

파견 근무할 때 와이프 몰래 산 프라이팬인데 

집으로 돌아가니 혼날까봐 필요 없다고 보내주신다고. 

뭔지도 모르고 받았는데 

아주 좋은 프라이팬이다.

그런데 카메라나 게임기도 아니고 

프라이팬을 왜 몰라 샀다가 주느냐고 물어봤더니. 

집에 똑같은게 있다고 -_-; 

아무튼 잘 쓰겠습니다.

작은 프라이팬인줄 알았는데 엄청 큰 것이었다. 

프라이팬이 뭐가 이렇게 무거워

난 프라이팬이 몇 개 들어 있는 줄 알았음. 

무쇠다! 

새거임 -_-; 

더치 오븐 수준의 무게 

아무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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