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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일본/동경/시부야] 시부야 밤거리 돌아다니기...도큐핸즈...

by bass007 2010. 6. 7.


시부야 터널에서 7공주파 4째 쯤으로 보이는 분 발견...바로 뒤로 갈까 하다가 그냥 갔지만 별일은 없었다.

'야 거기 일루와봐~' 라고 할까바...-_-;



이쪽에도 5명 이내가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술집들이 많다. 신주쿠랑 다른 점은 맥주집이 아닌 양주집이 많다는 점.


비가 계속 내린다. ㅜ ㅜ

낮에는 좀 괜찮은데 광량이 떨어지니 NX 10 AF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 


비닐 우산의 행진.


시부야는 밤이 될수록 더 활기차다.


도큐핸즈를 찾아간다.


앗 이런게 있다.

공개방송 좋아하는 분들이니...시부야도...이날도 라디오 공개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도큐핸즈 폐점이 가까우니 빨리 움직였다.


바빠서 여길 지나친게 좀 아쉽다. 오무라이스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데미 그라스 소스~


도큐핸즈 입성. 얼마나 바빴으면 간판도 안 찍고 들어갔음.


자전거가 있기는 한데 많지는 않았다.


가방 살 뻔 했음....휴...


이거 괜찮은데...흠


여러가지 가방들이 있다. 그래도 다행히 마음에 쏙 드는 것은 없었음.


LOFT와 같은 제품들도 좀 있었따.


문방구가 생각나는 아이템...


동전을 먹어치우는 강아지 저금통...

누가 이런걸 살까? 하지만 벌써 내 구매리스트에 ㅜ ㅜ 


야채 물 빼는거...이런게 좋아보이는 걸..


찻잔도 이쁘다.


의자와 탁자도....


가구를 한참 봤다.


아 이 장면은 익숙하다. 난 교실 앞에서 손들고 있었거든...


우산이네 뭐가 이리 비싼가...했더니 자그만치 티타늄 우산...


뭐야...이런 100그램도 안하네...그래도 3000엔은 비싸다.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가방 안으로 ㅠ ㅠ


비앙키...


프로그나 버디도 있다. 하지만 종류가 너무 적었음.


마감 방송이 나와서 나와야했다.


이리저리 거리를 둘러본다.


한방에 꺼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들고 다닐 수가 없다.


역 근처에 있는 인데이라 카레집에 갔다. 역시나...내 감은 좋다.

뭐 특별할인을 보고 들어간 것이긴 했지만....

아주 만족했음. 


호텔 바로 옆에 서점이 있다.


헉....잡지를 사면 카메라를 준다.


일본에와서 인기 있는 곳에 가려면 도쿄 워커나 맛집 잡지를 사면 된다.

지도와 정보가 자세히 나와 있어서 도움이 된다.

온라인 정보나 한국에 있는 안내서보다 훨씬 좋은 집들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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