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넷플릭스의 폐해도 많지만(영화는 고르지도 않고 계속 검색만 -_-;)
미국과 일본, 중국으로 한정됐던 콘텐츠 국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
뤼팽은 프랑스 유명배우 오마 사이 (Omar Sy) 주연의 드라마.
오마 사이는 국내도 개봉한 '언터처블 1%의 우정(2011)'에도 출연한 바 있고,
최근 제작된 프랑스 영화에서 주연을 꿰차고 있다.
뤼팽은 원작과는 상관없는 별도의 이야기.
참고로 뤼팽은 1864년 출생한 프랑스 소설가 모리스 르블랑이 만든 추리소설 주인공 캐릭터.
드라마는 뤼팽 소설을 읽고 자란 소년이 아빠의 원수를 갚는 이야기.
아무래도 셜록이 생각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셜록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음.
추천 : ★★★◐☆ 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
줄거리
아르센 루팡을 읽고 자라 세기의 도둑이 된 주인공.
어릴적 아버지가 운전기사로 일했던 부유한 집의 가족이 저지른 불의를 밝히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벌어지는 일들.
감독은 3명이 나눠서 진행.
Louis Leterrier ... (3 episodes, 2021)
Marcela Said ... (2 episodes, 2021)
Ludovic Bernard ... (2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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