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토요일 밤의 열기의 존 바담 감독, 죠스의 그분 로이 샤이더 주연의 액션 영화 '블루 썬더'
1983년에 개봉했는데, 이 영화는 헐리웃에 사는 작가가 매일 벌어지는 헬기 추격전과 소음 때문에 이 작품을 구상하게 됐다고.
프로펠러 소리를 줄이고 빌딩 숲을 날아다니면서 범죄자를 잡는 헬기 '블루 썬더'
이 영화 악역이 확실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지금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1980년대 초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대단하다.
블루썬더는 컬럼비아 픽처가 만들고 이후에 11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스핀 오프 작품도 ABC방송국에서 나왔다.
이후 CBS는 블루썬더에 대응하기 위해서 에어울프를 1984년 제작.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블루썬더는 프랑스 무장헬기 Aérospatiale Gazelle를 기반으로 영화를 위해 디자인됐다.
멋진 디자인 덕분에 프라모델로 나와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음.
넷플릭스에서 추억의 명작들에 힘을 쓰고 있는 듯.
추천 : ★★★★☆ 지금 보면 어색하지만 이건 1983년 영화다. 당시 최신 기술이 모두 나온다.
줄거리
월남전 참전 용사인 경찰 항공대 소속 베테랑 조종사 프랭크 머피(Frank Murphy : 로이 샤이더 분)는 미공군이 500만 달러를 투입해 개발한 최신예 헬리콥터 '스페셜', 일명 '블루 썬더'의 시험 비행사로 선발된다. 이 헬기의 기체 외관은 나토가 개발한 2.5cm 두께의 방탄 철갑으로 되어있고, 앞부분에는 6개의 회전 포실에서 분당 4천발이 발사되는 20미리 전자 제어 연발 직사포를 탑제되어 있다.
이 직사포는 조종사의 헬멧이 가르키는 방향과 동일하게 움직인다. 특히 저소음 기능인 정숙 비행 모드로 야간에 접근, 건물 안의 열감지 및 음파 탐지기를 활용하여 도청과 녹음이 자유롭다. 블루 썬더 책임자는 월남전때부터 앙숙이었던 코크란 대령(Colonel F.E. Cochrane : 말콤 맥도웰 분). 코크란은 머피가 시험 비행사로 선정된 것이 못마땅해 그를 제거키 위한 음모를 꾸미지만 실패한다.
머피는 코크란과 그 일행이 블루 선더를 이용한 엄청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코크란 일행은 그들의 음모가 공개되는 것이 두려워 머피를 죽이려고 필사적으로 덤벼들고, LA 시내의 상공에서 치열한 공중전이 벌어진다. 머피는 F-16 전투기를 격추시키고 숙적 코크란이 또다른 블루 선더로 대항해 오자 격전 끝에 그를 격추시킨다. 동시에 그들의 음모도 세상에 알려진다.
스파인 팅글러! 더 윌리엄 캐슬 스토리, 2007 (주연)
잭 불, 1999 (감독)
인코그니토, 1997 (감독)
닉 오브 타임, 1995 (감독), (제작)
고공침투, 1994 (감독), (기획)
니나, 1993 (감독), 룸서비스 웨이터 역 (출연)
드래곤 : 브루스 리 스토리, 1993 (기획)
잠복 근무 2, 1993 (감독), (기획)
프롬 타임 투 타임, 1992 (기획)
코 끝에 걸린 사나이, 1991 (감독)
전선 위의 참새, 1990 (감독)
범죄의 조건, 1989 (기획)
잠복 근무, 1987 (감독), (기획)
조니 5 파괴 작전, 1986 (감독)
아메리칸 플라이어, 1985 (감독)
블루 썬더, 1983 (감독)
위험한 게임, 1983 (감독)
내 인생은 나의 것, 1981 (감독)
드라큐라, 1979 (감독)
토요일밤의 열기, 1977 (감독)
렉스 해리슨 프레젠츠 스토리즈 오브 러브, 1974 (감독)
애증의 덫, 1974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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