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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BP/CL] 인천자유공원

by bass007 2020. 9. 24.

BP's : 인천에 가면 가끔 방문하는 인천자유공원. 

아무래도 답답한 실내보다는 탁 트인 곳을 산책하는 것이 기분전환에 좋다. 

마음 같아서는 신포시장도 들리고, 

청실홍실에서 메밀국수도 먹고 

어슬렁 두리번 걸어다니고 싶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렇게 했다. -_-; 

는 아니고.. 

시장 탐험하고 싶은 마음을 접고 자유공원 한바퀴 돌고 왔다. 

날이 좋아서... 좋았다. 

사진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자유공원 사진사 할아버지께 부탁해서 

사진 한장 찍을 것을 그랬다. 

단돈 3000원. 

너무 저렴함. 

아무튼 자유공원은 언제나 오면 기분 전환이 되는 곳 중 하나.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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