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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Netflix

[BP/NF] 콘스탄틴(Constantine 2005) - 프란시스 로렌스(Francis Lawrence) 감독

by bass007 2020. 8. 29.

BP's : 코로나19 떄문에 극장에 가지 못하고, 새로운 영화도 별로 안나와서 

넷플릭스와 왓챠를 뒤적이며 예전에 봤던 영화 중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보고 있다. 

다이하드 시리즈는 다시 다 봤고, 

주성치 영화들도 다시 봤다. 

왓챠에 옛날 홍콩영화들, 한국영화들도 봤고...

그 동안 수 없이 보다가 말다 했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도 봤다. 

그러다가 

키아누 리브스 형님의 작품들을 다시 보고 있다. 

존윅, 매트릭스를 비롯해 수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그 중에 콘스탄틴은 키아누 리브스 형님의 멋짐이 폭발하는 영화다. 

다시 영화를 보니...

당시에는 안보이던 부분이 보인다. 

일단 풋내기 였던 샤이아 라포프... 처음 봤을 때는 전혀 기억이 안나는 역할이었음. 

틸다 스윈튼과 피터 스토메어의 연기력 + 중량감은 대단하다.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뮤직비디오도 많이 찍었는 데, 그래서인지.. 

지금 봐도 화면이 독특하면서, 세련됐다. 

컴퓨터 그래픽도 훌륭하고.... 

그래서 나중에 나는 전설이다와 헝거게임 시리즈를 맡은 것 같다. 

세계관, 탁월한 배역... 재미있는 이야기... 긴장잠...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 

블루레이로 다시 보고 싶음.  

넷플릭스에 있다. 

추천 : ★★◐ 2탄은 왜 안만드는 것일까? 

다음영화 : 8.3 / 10 

네이버영화 : 8.72 / 10 

imdb : 7 / 10 

Rotten Tomatoes : 46% / 72% 

줄거리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악과 싸우지만, 그에게 성스러운 사명감 따윈 없다.
그가 원하는 건 오직, 자신의 구원뿐이다.

프란시스 로렌스(Francis Lawrence) 감독

레드 스패로, 2018 (감독)

헝거게임: 더 파이널, 2015 (감독)

헝거게임 : 모킹제이, 2014 (감독)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2013 (감독)

워터 포 엘리펀트, 2011 (감독)

시크릿 오리진: 더 스토리 오브 DC 코믹스, 2010 본인 (자료화면) 역 (출연)

나는 전설이다, 2007 (감독)

콘스탄틴, 2005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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