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잡힐 것 같았던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캠핑 가려고 했던 계획이 무산.
이건 민폐 정도가 아니라 테러 수준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징벌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겨우 살 것 같았던 경제가 다시 위축됐으니 ㅠ ㅠ
동네 자영업자들은 더 어려워질 것 같다.
그런 생각에 길을 걷는 데. 동네 미술관에 새로운 구조물이.
아마도 다음 전시 때문인 것 같은데
캠핑장 느낌이 나는 천막이 쳐졌다.
나무 구조물과 하얀천으로 만들었는 데
가서 앉아보고 싶을 정도로 멋졌다.
조만간 이 상황이 진전되고, 캠핑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원래는 이런 것을 보면 킨포크 느낌이었는 데
미드소마 본 뒤로 자꾸 미드소마가 생각남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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