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와츠 주연의 재난 영화 더 임파서블.
대부분의 재난 영화가 징조? 조사를 통해 재난이 벌어지는 것을 막는 과정인데
이 영화는 독특하게 처음부터 재난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뒤는 제정신으로 살아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
그냥 뉴스에서 봤던 쓰나미의 가공할만한 위력...
인간이 만든 문명과 기술이 한순간에 사라지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 혼란이 오면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보여준다.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의 아역 모습도 볼 수 있음.
추천 : ★★★★☆ 종로구 열사님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줄거리
마리아’와 ‘헨리’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세 아들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평화로운 리조트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쓰나미가 그들을 덮친다.
단 10분만에 모든 것이 거대한 물살에 휩쓸려가고,
그 속에서 행방을 모른 채 흩어지는 헨리와 마리아… 그리고 세 아들.
서로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데…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Juan Antonio Bayona) 감독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2018 (감독)
몬스터 콜, 2016 (감독) [수상] 2017 퓨처필름영화제 플래티넘대상
더 임파서블, 2012 (감독) [수상] 2013 고야상 감독상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2007 (감독)
[수상] 2008 제라르메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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