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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Watcha play

[BP/WP] 씨 인사이드(The Sea Inside, Mar adentro 2004) -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Alejandro Amenabar) 감독

by bass007 2020. 4. 28.

BP's : 영화가 주는 장점. 

해보지 않은 것도 느끼고, 짐작하게 해주는 것.. 

그 중에 더 좋은 점은. 

삶을 돌아보게 하는 것....

인생에 대한 자만심을 접어두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한다. 

그런면에서 씨 인사이드는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 

왓챠플레이 영화 중 강력 추천.. 

하비에르 바르뎀 소름이 돋는 배우... 

(고개 돌리면 단발머리로 다시 나타날 것 같음 )  

추천 : ★◐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Alejandro Amenabar) 감독 대단하다. 

 

다음영화 : 7.7 / 10 

네이버영화 : 8.98 / 10 

imdb : 8 / 10 

Rotten Tomatoes : 84% / 92% 

줄거리 : 

“죽음은 내게 주어진 마지막 자유였다.”26년 전, 수심을 알 수 없는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다 전신마비자가 된 남자가 있다. 라몬 삼페드로, 무기력한 전신마비자이기 보단 의욕적이고 이성적인 모습으로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찾고자 했던 그에게 바다는 단 1미터도 움직일 수 없는 인생을 안겨준 공간이자, 영원한 자유를 소망하는 꿈의 공간이다. 

가족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속에 침대에 누워서 오로지 입으로 펜을 잡고 글을 써왔던 그의 소망은 단 하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죽음의 자유가 있는 그곳, 한편, 라몬을 찾아온 두 명의 여자가 있다.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는 수다스럽지만 순수한 여인 로사. 라몬이 스스로 생을 끊으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턱대고 그를 찾아와 친구가 된 그녀는 라몬을 사랑하게 되고, 급기야 자신을 위해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한다. 

또한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변호사 줄리아. 라몬의 자유로운 삶을 위해 안락사 소송을 도와주는 동안 그녀는 그에게 점점 사랑을 느끼지만, 그 감정조차도 그들에겐 너무나 버거울 뿐인데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Alejandro Amenabar) 감독

와일 앳 워, 2019 (감독), (제작), (각본), (음악)

리그레션, 2015 (감독), (제작), (각본)

아고라, 2009 (감독), (각본)

씨 인사이드, 2004 (감독), (제작), (각본), (음악), (편집)
[수상] 2004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디 아더스, 2001 (감독), (각본), (음악)

오픈 유어 아이즈, 1997 (감독), (각본), (음악)

떼시스, 1996 (감독), (각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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