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28일 후로 좀비가 창궐하는 영국의 28주후 모습을 담은 영화 29주후.
감독도 바뀌고, 내용도 전혀 다르게 전개된다.
스케일은 커졌지만
전작과의 연계성은 제목과 OST 밖에 없는 것 같음
아 제발 정부가 바보같은 부분이 있겠지만
말을 좀 듣자. 하지 말란 것은 하지 말고...
속 터지는 재미가 있는 영화.
추천 : ★★★☆☆ 스케일은 커졌는 데, 재미는 줄어들었음.
줄거리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을 휩쓸고 지나간 후 6개월이 지난 시점. 미국 군대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언한 뒤 마치 그들이 승리를 거둔 듯해 보인다. 그리고 점차 도시는 질서를 되찾는다. 런던을 떠났던 시민들은 점차 도시로 돌아오고, 헤어졌던 가족은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하지만, 사실 바이러스는 죽지 않았고,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 다시금 도시를 초토화 시키려고 하는데..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Juan Carlos Fresnadillo) 감독
하이랜더, 2014 (감독)
바이오쇼크, 2013 (감독)
인트루더스, 2011 (감독)
28주 후, 2007 (감독), (각본)
완전무결, 2001 (감독),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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