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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Watcha play

[BP/WP] 프레데터(Predator 1987) - 존 맥티어넌(John McTiernan) 감독

by bass007 2019. 8. 14.

BP's : 존맥티어넌 감독의 전성기는 1980년, 1990년대초인 것 같다. 

이 후에도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었지만, 

당시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대단한 영화들을 만들었다. 

특히, 프레데터는... 

완벽한 시나리오... 

액자 스토리로... 이야기 안에 이야기가 들어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 영화를 봤을 때 얼마나 놀랐는지..

에일리언2와 함께 SF 인생작. 

스토리가 탄탄하다.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음. 

이후, 에일리언과 합쳐지고, 후속작들이 나왔지만. 

프레데터 시리즈의 최고봉은 프레데터 1

그리고 2 정도.. 

왓챠플레이에 있다. 

추천 : ★★ 인생 SF영화 

다음영화 : 8.9 / 10 

네이버영화 : 9.18 / 10 

imdb : 7.8 / 10 

Rotten Tomatoes : 81% / 87% 

줄거리 

우주공간을 비행하던 한 비행체가 지구에 무엇인가를 떨어뜨리고 날아간다. 인질 구출의 대가 더치 소령이 CIA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중남미 정글 지대로 날아온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로비 활동을 하던 장관과 정부관료가 탄 비행기가 연락이 두절되어 CIA의 요청으로 더치 소령이 이끄는 정예부대가 적진에 파견된 것이다. 

그는 필립 장군으로부터 현지의 대사와 그 수행원이 게릴라들에게 인질로 잡혀 있다는 설명을 듣는 한편 그곳 CIA의 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옛 동료이자 완력의 라이벌이었던 딜론을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드디어 더치 소령은 대공화기로 무장한 맥, 블레인, 빌리, 판초, 호킨스의 다섯 부하들을 이끌고 구출작전에 나설 즈음, 딜론도 작전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더취는 필립 장군에게 외부인은 절대로 자신의 특공대에 참여시키지 않음을 상기시키나, 필립 장군은 위로부터의 명령이라며 딜론을 구출작전에 참여토록 하는 한편 작전지역에 가서부터 지휘권까지 딜론이 맡도록 명한다. 작전은 노련한 더취의 지휘와 부하들의 능숙한 솜씨로 순식간에 성공한다.그러나 더취는 게릴라의 기지로 접근하던 중, 살가죽이 완전히 벗겨진 채 거꾸로 매달린 시체들을 발견하는 한편, 그중 한 명이 자신도 아는 그린베레임을 남겨진 군번을 통해 알게 된다. 

이와 더불어 그는 부하 맥으로부터, 인질은 대사와 그 수행원이 아니라 CIA 요원이요, 인질을 끌로가던 게릴라 중에는 소련의 군사 고문도 끼어있다는 보고를 받는 한편, 자신들이 어떤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든 느낌이라는 보고도 받게된다.

존 맥티어넌(John McTiernan) 감독 

베이직, 2003

롤러볼, 2002

13번째 전사, 1999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1999

다이 하드 3, 1995
 
마지막 액션 히어로, 1993

에덴의 마지막 날, 1992

붉은 10월, 1990

다이 하드, 1988

프레데터, 1987

유목민들,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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