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아주 오래간만에 동대문 나들이.
자주 지나다니기는 하는데...
나들이는 생각이 안날 정도로...
더운 날이었는데..그래도 이날은 바람이 조금 불어서 구경할만했다.
사람들 많으니 소매치기 조심...하면서...
주변을 돌아봤는데.
누님이 밀레오레나 두타를 돌아보시더니 같은 제품의 가격을 비교해보니 남대문 시장이 월등하게 저렴하다고...
저 안쪽으로 도매시장쪽으로 가면 모르겠지만
일단 입지가 좋은 곳은 국내 소비자들보다는 관광객 중심인 것 같음.
그래도 오래간만에 구경은 잘했다.
하긴, 남대문은 이렇게 늦은 밤에 문을 안여니... 동대문만의 매력도 있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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