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도심속 휴양지를 표방하고 있는 사운즈 한남.
순천향대학교 병원 옆에 보면 있다.
학교 다닐 때 여기가 이렇게 될줄은....
하긴 한남더힐을 보면.....
생각해보니 내가 한남더힐에서 몇 년 산게 아닌가?
학교에서 잔 날들이 얼마인데... ㅋㅋ
아무튼... 여기 돌아다니면...예전 그대로인 곳들도 있고,
바뀐 곳들도 있고....
여기 교통이 애매하기 때문에 이 정도에서 안바뀐 것 같다.
한남역이 한남오거리로 200m만 당겨졌어도.
국철이 아니라 1234호선 중 하나였으면...
지금보다 사람들이 더 많아졌을 것이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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